알바의 양심을 지키고 일하고 있습니다

Publié le 24 Décembre 2019

12월 22일 일요일, 

시간 내서 친한 친구들 만나서

상봉에 다녀왔습니다. 

오래간만의 외출이었는데요.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결국 결정된 곳은 알바를 

가성비 좋게 먹을 수 있는 

상봉 알바이었어요.

망우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왼쪽 골목따라 4분 정도 걷다보니까 

도착할 수 있는 알바였답니다.


주차장이 있어서 자가용을 가지고 

왔어도 별 탈 없었겠더라구요.

앞에는 메뉴, 가격이 적힌 

배너가 세워져 있었답니다.

이거 보구 이쯤에 위치해 있구나~ 

멀리서부터 알 수 있었어요! 


외관을 그만 둘러보고 실내로 들어왔는데요.

들어서자마자 정육공간에서 육류를 썰고 

계신 사장님께서 반겨주셨어요!

그리고는 마련된 좌식으로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화이트톤 바닥이어서 밝은 느낌이었어요.

별개로 입식 뿐 아니라 전용룸도 있긴 했답니다.

이날 따라 신을 벗고 먹구 싶어서 

좌식으로 선택했구요 +_+

앉기가 무섭게 메뉴판을 준비해 주셨는데요.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는 상봉 알바 답게 

언제 먹어도 맛이 끝내주는 

육류가 한가득 적혀 있었답니다.

수입산 메뉴는 별개로 적어두셔서 

정직하게 운영되는 곳이란 

점을 알 수 있었어요.


알바을 넘기자 고기 먹은 후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것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알바 알바으로는 맥주도 여러 종류로 

준비해두셨더라구요!

푸짐하게 한끼 식사 하고 

갈 수 있는 곳이 틀림 없었죠.


저희는 가볍게 먹을 묵은지김치찜과 

알바 vip 모듬구이 600g 그리고 

라면을 주문했구요. 

마치기가 무섭게 사장님께서 

푸짐하게 찬들을 차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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