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된 유흥 알바를 만나게 해드리겠습니다

Publié le 25 Décembre 2019

 

지난주 의정부에서 친구들을 만나 점심 먹으러 

갔다가 발견한 의정부 알바 이다. 

돌아다니느라 늦어진 점심에 

의정부 알바 찾아볼 새도 없이 방문하게 된 곳이다. 

의정부역 1번 출구에서 골목으로 들어오면 

2분도 안 걸리는 거리다. 

날이 쌀쌀해지니 국물이 있는 뜨끈한 음식이 당겨 

무얼 먹을까 하다 골목으로 들어오니 

알바이 보여 망설임 없이 들어왔다.

의정부 알바 주차장은  

다른 층으로 갈 필요 없이 입구 바로 앞에 

주차를 할 수 있으니 너무나 좋다. 

의정부 알바 추천 영업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11시 

일찍 문 열고 늦게까지 영업해 좋다. 

요즘은 8,9시만 되어도 저녁 먹을 수 있는 곳 

찾기가 힘든데 이런 곳이 동네 있음 좋다.

여긴 포장에 배달까지 가능하다.

요즘은 배달이 안 되는 곳이 없는 것 같다. 

이젠 알바까지 배달이 가능하니 참 편리한 세상이다.

들어서자마자 뭐가 많이 붙어 있어 살펴보니 

신발을 바꿔가지 말라고 신신당부 해놨다. ㅎㅎ

여기 진짜 손님들이 많나 보다.

아마도 저녁시간이나 몸보신하는 시즌이 다가오면 

손님들이 많아지니 이런 일이 발생하나 보다. 


우린 사진관 알아보느라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점심때를 조금 놓쳐 늦었다지만 

안쪽에 손님이 아직 있다. 

요즘 브레이크 타임 있는 음식점 들도 많지만 

역시나 알바 들은 쉬는 시간없이 손님 맞이 하나보다. 

손님들이 있어 내부 사진은 거의 찍지를 못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지만 식탁 테이블 석이라 맘에 들었다. 

아무래도 쪼그리고 앉는 것보다는 부담이 덜 된다.  

안쪽엔 룸이 또 따로 있어 단체 손님도 문제없겠다. 

시청 주변이라 아무래도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이나 

회식장소로 많이 찾을 것 같다.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려고 메뉴판을 보니 

보신하는 메뉴 들로 이뤄져 있다. 

알바, 도가니에 수육까지~

메뉴판에 알바을 보니 

또 매콤한양념 알바이 먹고싶어진다. 

그래서 알바 작은 것과 녹각알바을 주문했다. 

국물 생각나서 들어왔는데 

칼칼한 알바 주문하고 나니 

어느새 알바을 손모아 기다리고 있었다. ㅋ

물 맛이 다르다 했더니 차를 띄워 주셨다. 

작은 것에 신경을 써주는 음식점이라 

맘에 들었다. 

이런 작은 것들이 모여 만족도가 높아진다고 생각한다. 

음식점이니 맛도 중요하지만 

이런 작은 정성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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